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랙 핵 (문단 편집) ==== 확장팩 [[쉐도우 오브 데스]]의 "학살" 캠페인 ==== 히어로즈 2 시점에선 본래 [[엔로스]]의 용맹한 떠돌이 전사였으며 [[아치발드 아이언피스트]] 휘하에서 싸우며 엄청난 전공을 쌓았다. 무공 훈장도 수차례 받았지만 그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번엔 [[안타개릭]]으로 전쟁터를 스스로 찾아 나섰다고 한다. 간단히 줄여 말하자면 '''[[전투광|전쟁광]].''' 선술집에서 고블린들을 두들겨 패다가, 아티팩트를 찾아다 주면 엄청난 재물을 주겠다는 네크로멘서 [[산드로]]의 의뢰를 받고 여러 가지 아티팩트를 찾아오게 된다. 산드로는 아티팩트를 가지고 있는 놈들이 죄다 나쁜 놈들이라고 했지만, 캠페인 상에서의 지문을 보면 이들 모두 딱히 사악한 인물들이 아니었다. 아티팩트들을 가지고 있던 네크로맨서들은 자신의 결백함을 크랙 핵에게 어필하기도 한다. 하지만 바바리안답게 단순무식한 크랙 핵은 무시하고, 가로막는 것들을 모두 박살내고는 아티팩트를 가져온다. 하지만 산드로는 크랙 핵이 고생고생하여 모아온[* 실제로 크랙 핵 캠페인은 요그, 젬, 겔루 캠페인보다 훨씬 어렵다. 크랙 핵의 능력과 특성이 뛰어나다보니 금전적인 부분에서 페널티를 주는 면도 한몫한다.] 아티팩트를 뭉쳐 모아서 '[[저주받은 갑옷]]'이라는 사기템을 만들고는 그냥 먹튀해버렸다. 결국 사기당한 셈. 당연히 분노한 크랙 핵은[* 크랙 핵 : "으아아! 팔을 잘라서 목구멍에 쑤셔넣어 주겠다!" 캠페인 영웅 중 젬도 산드로에게 비슷한 의뢰를 받아 [[언데드 왕의 망토]]라는 아이템을 만들게 도와주는 사기를 당하는데, 똑같이 고성을 질렀다. 또한 산드로도 피니어스 빌마의 계략으로 콩밥을 먹게 된 후에 고성을 지르지만, 크랙 핵만큼 강렬하지는 않다.] 요그, 젬, 겔루와 동맹을 맺고 저주받은 갑옷을 해체해 나눠서 버리며 통쾌하게 복수한다. 이 이야기를 다룬 캠페인이 바로 '저주받은 동맹'. 캠페인 도중 나오는 그의 대사를 들어보면 그의 호전적인 성격을 쉽게 알 수 있다. 같은 바바리안인 [[요그]]도 크랙 핵을 설득하는 것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을 정도. 요그가 신중론을 내세워서 병력을 모으자고 하면 크랙 핵은 그딴 거 없이 빨랑 네크로맨서들의 골통을 깨러가자는 식. ~~그거야 요그는 B급 영웅이고 크랙 핵은 S급 영웅이니까~~[* 실제로 '저주받은 동맹' 캠페인 팩에서는 요그의 특성이 덜떨어지게 나온다. 중간에 두 바바리안이 결성해서 동맹을 이루는 캠페인에서는 아무래도 크랙 핵과 동시에 좋은 영웅을 줘 버리면 미션이 너무 쉬워지다 보니 아무 마을로나 귀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고급 지혜+고급 대지마법이 절대로 나오지 않게 페널티를 줬다. 다만 대지마법 다음 티어로 취급받는 대기마법은 정말 희귀한 확률로 고급 지혜와 같이 나올 수는 있다. 차원의 문을 피라미드에서 배울 수 있다면 배워두자. 그러나 크랙 핵은 그런 것 없이 병참술, 탐색술, 포술과 같이 주옥같은 특성이 잘 나온다.] 결국엔 요그의 의견에 동의해 조금 더 신중하게 움직이기는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